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대비 대대적 도시환경정비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대비 대대적 도시환경정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3.14 18:1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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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전하게, 환경은 깨끗하게, 통행은 원활하게
▲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을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국내 최고의 새로운 스포츠 메카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을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지난 28일 준공되어 오는 18일 개장한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야구장 개장을 대비하여 3월 초부터 도시환경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

먼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야구장 건축공사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고 간선도로변 및 공한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대거 수거했으며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도 제거했다.

그리고 야구장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정비했다. 야구장 주변 교통시설물을 정비했고 야구시즌 주·정차 허용구간을 지정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정차 허용구간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북문~마산구장 곡각지 이전 구간 300m와 롯데마트 출입문~가고파초등학교 횡단보도까지 300m이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개장 이후에도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창원의 스포츠산업과 관광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명품 야구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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