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신의철 교수 관세청장 표창 받아
경남과기대 신의철 교수 관세청장 표창 받아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3.14 18:3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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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분석기술 연구 교류·특강 및 자문 활동 등 높이 평가
▲ 신의철 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과학부는 신의철 교수가 지난 5일 진주시 충무동 소재 중앙관세분석소에서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신 교수는 중앙관세분석소가 진주로 이관해온 이래 식품분석기술에 대한 연구기술 교류, 특강과 자문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신 교수는 “경남과기대와 중앙관세분석소가 앞으로도 다양한 인적 교류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의철 교수 연구팀은 2017년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식품화학분석의 국제공인 숙련도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해 비타민분야에 합격하며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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