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署 용원파출소 동네한바퀴 동행순찰
진해署 용원파출소 동네한바퀴 동행순찰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3.14 18:3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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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함께 지역안전 앞장
▲ 진해경찰서 용원파출소는 지난 13일 시의원 이치우·심영석, 웅동2동 직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동네 한 바퀴 동행 순찰 실시했다.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 용원파출소(소장 박영만)는 지난 13일 관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안심과 믿음을 주는 동행순찰을 시의원 이치우·심영석, 웅동2동(동장 나재용) 직원,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석제)회원들과 상가 및 원룸촌 일대 강·절도 예방을 위해 동네 한 바퀴 동행 순찰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다가감으로써 경찰활동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지역치안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 경찰관이 함께하는 민경 합동 안심순찰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동네치안에 적극 참여하는 협력치안을 활성화 시켰다.

아울러 지역협력단체, 통장, 아파트관리소 등과도 주기적으로 치안공동체 간담회를 열어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 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성실히 하고 또한 보이스 피싱등 범죄 예방요령 홍보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치안설명회 개최, 여성 안심귀가 길 운영,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도보순찰 실시등 동네 치안 안정을 위한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한편 용원파출소장 박영만 경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감치안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지역 주민들은 “경찰관들과 함께 지역 치안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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