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범죄예방 위한 셉테드 도입 효과 높아
김해시 범죄예방 위한 셉테드 도입 효과 높아
  • 문정미기자
  • 승인 2019.03.14 19:1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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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골목길 범죄 현저히 감소

김해시가 도시생활 공간의 설계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셉테드 도입으로 우범지역의 범죄발생률이 대폭 감소 예방 효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는 도입 된지 4년을 맞고 있는 셉테는 범죄 예방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해 자연적인 감시가 이뤄져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물리적 환경디자인을 말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6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 2017년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시행 장유 무계동, 진영 동구1구, 동상동 동광초등학교 후문 등 일원에 순차적으로 셉테드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

시는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우범대상지의 5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를 살펴본 결과 범죄 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범죄 발생률이 각각 10건에서 6건으로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이로써 시는 셉테드 도입으로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 대부분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했고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김해시 셉테드 기본계획을 토대로 시 전역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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