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중증장애인 8가구에 밑반찬 전달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지난 15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밑반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중중장애인 7가구에 돼지고기 주물럭, 파김치 등 5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 아울러 생활상의 불편함과 고충에 대하여 상담을 했다.
수혜자 유 모(76)씨는 “어려운 사정을 해결해주고, 매월 밑반찬까지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태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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