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전달…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사업 사용 예정 양산시는 고인이 된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 회원의 뜻을 받든 유가족이 양산시장애인 복지관 1층 지회 사무실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홍기조(91)씨는 80세에 질병의 실명으로 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행복을 가까이 하며 협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유가족은 밝혔다. 유가족은 양산시청의 박종서 안전도시국장으로 기탁된 성금은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진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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