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 해빙기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나서
문준희 합천군수 해빙기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나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3.17 17:18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15일 합천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해빙기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중앙통제실의 운영상황 및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둘러보며, 최종 방류수를 확인하고, 각 가정에서 배출된 생활 하수가 처리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다며 격려했다.

2004년 준공된 합천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5,000톤 규모로, 합천군 24개소 전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제·제어하는 중앙통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방류수 일부는 핫들 농업용수와 생태공원에 재이용되고 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