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본청-읍면 소통행정 군정 구현
윤상기 하동군수 본청-읍면 소통행정 군정 구현
  • 강복수기자
  • 승인 2019.03.17 16:54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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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주요 현안 교류 간담회 추진

 

하동군이 민선7기 군정지표인‘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실현을 위해 본청과 읍·면이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교류하는 소통행정에 나선다.


하동군은 군정 및 13개 읍·면의 주요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주민들의 행정욕구를 반영하고자 지난 7일 진교면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부서별 담당읍면 소통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본청 국장과 20개 관과소장, 담당계장 등이 담당읍·면을 방문해 공무원, 군의원, 이장단,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임직원 등과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달 말까지 담당 읍·면을 찾아 해당 읍·면의 현안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협의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이나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청 및 읍·면 소통간담회는 민선7기 군정의 성공적인 추진과 올해 읍·면정 보고 미개최에 따른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 등을 파악하고 행정 일선의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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