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접수…주민밀접 소규모 사업 계획 등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생활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접 소규모 사업 등 운영계획을 담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시 홈페이지나 우편, 메일, 방문 등으로 시 기획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예산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오는 7월~9월까지 제안된 주민제안 사업에 대해 3개 분과별 위원회에서 적정성을 검토한 뒤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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