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주요 관광개발 현안사업 현장토론 열려
남해군 주요 관광개발 현안사업 현장토론 열려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3.18 18:2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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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공공승마장 조성 등
▲ 남해군이 지난 15일 주요 관광개발 현안사업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을 실시했다.

남해군이 지난 15일 주요 관광개발 현안사업의 통합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을 실시했다.


군은 각 사업부서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을 연계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운영방향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장토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창선면에 시행중인 힐링빌리지 조성사업, 동대만 생태공원 조성, 공공승마장 조성,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 등의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별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을 마친 후, 최근 창의력 있는 지역 활동가들이 활발하게 창업하고 있는 지족 구거리를 방문해 청년친화 도시가 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장충남 군수는 “창선면에 새로운 체험형 관광명소 조성을 통해 인접한 삼동면을 포함한 군 전역에 시너지 효과를 파급시켜 지역경제 도약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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