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합동단속
창녕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합동단속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18 18:19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추진
▲ 창녕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음주운전 근절 및 사회적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경찰서와 협력단체 합동단속을 시작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지난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50일간, 봄철 음주운전 근절 및 사회적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경찰서와 협력단체 합동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단속은 2018년 창녕군 교통사망사고 11명 중 음주로 인한 사망이 3건(27%) 그 중 2건이 3월에 발생하여, 영산지구대 및 각 파출소 관내 주요 음주우려지역을 선정, 15일 대합파출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창녕관내 음주 집중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합동단속과 더불어 각 마을회관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 음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청정 창녕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