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추진
이번 단속은 2018년 창녕군 교통사망사고 11명 중 음주로 인한 사망이 3건(27%) 그 중 2건이 3월에 발생하여, 영산지구대 및 각 파출소 관내 주요 음주우려지역을 선정, 15일 대합파출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창녕관내 음주 집중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합동단속과 더불어 각 마을회관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 음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청정 창녕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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