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대비 현장 간부회의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대비 현장 간부회의
  • 강복수기자
  • 승인 2019.03.19 16:37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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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군수 상춘시즌 관광객 유치·축제 활성화 방안 점검
▲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대비 현장 간부회의

현장·실천·사람 중심의 군정을 펼치는 하동군이 본격적인 상춘시즌과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앞두고 지난 18일 화개면사무소와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윤상기 군수의 민선 6·7기 행정 철학에 따라 현장 간부회의는 현장중심의 신속·정확한 군정추진을 위해 민생·현안사업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9∼31일 영·호남화합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앞두고 축제 주관단체인 화개면청년회 김종회 회장으로부터 축제 프로그램과 준비사항 등을 설명 듣고 관광객 유치 및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달빛 레이스’와 십리벚꽃길 보전사업, 벚꽃길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윤 군수는 “본격적인 상춘시즌을 맞아 전국에서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불편 없이 힐링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벚꽃축제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야생차가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및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인 소규모 위험시설 현장 확인도 실시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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