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9 DAY’ 운영해 직원 간 소통 강화
매월 1회 ‘8 & 9 DAY’ 의 날로 정하고 면장과 8급, 9급 공무원과의 대화의 장 마련을 위해 저녁식사와 함께 자연스런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8~9급 직원들은 면장과 공직생활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문호 면장은 변화하는 밀양에 이어 변화하는 청도면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8~9급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때 밀양시와 청도면 발전이 더욱 앞당겨 질 뿐 아니라 활기차게 바꿔 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소통하는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개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청도면은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과 면장과의 대화를 월 1회 ‘8 & 9 DAY’ 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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