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야 연차별 시행계획 사전 검토 등
이날 회의는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 및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사전 검토, 올해 지역사회보장 실무분과 사업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과 찾아가는 환경교실 등 10개 사업이 2019년 실무분과사업으로 확정됐다.
조현국 복지여성국장은 “창원시의 복지가 계속해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창원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의 열정 어린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모두 행복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보장분야 대표와 사회보장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이행·평가에 관한 사항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사업논의 및 시책개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사업 조정·연계 등 지역복지의 중요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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