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묘영 의원 “구도심 도시계획조례 재정비 필요”
강묘영 의원 “구도심 도시계획조례 재정비 필요”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3.20 18:48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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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진주시의회 강묘영 시의원이 제 20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에 따른 조시계획조례 재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진주시의 도시규모 확대에 따라 쇠락하는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과거 상권의 중심지였던 각 광장지역들이 주민들의 외곽지역으로의 이주 등으로 인해 도시공동화 현상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도심 상인들의 매출감소로 임차료와 공과금 등을 납부하기도 힘든 실정이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통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공공 건축물적 기능을 포함한 랜드마크 시설을 유치한다면 구도심이 활기를 띨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아 의회가 보다 합리적인 사고력과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미래의 4차 산업 및 기업유치에 경쟁력을 갖춘 지자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열린 마인드와 정책 및 조례 개정 등을 통하여 혁신도시 시즌2를 준비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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