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합천미래농업대학 2019학년도 입학식
새합천미래농업대학 2019학년도 입학식
  • 김상준
  • 승인 2019.03.20 18:4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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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명 농업전문 인력양성의 전당
▲ 합천군에서는 지난 19일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제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합천군에서는 지난 19일 농업농촌활력센터(용주면 소재)에서 석만진 군의회의장, 김윤철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및 신입생 83명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농업을 선도해 나갈 핵심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은 관행 영농경영에서 벗어나 농업경영마케팅 및 약초건강 2개과정에 총 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국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12월 6일까지 주 2회 총 25주에 걸쳐 야심차게 운영된다.

대학장이신 문준희 합천군수는 환영사에서 “과정별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현장에서 배운 기술을 접목 실천하여 합천농업을 선도 할 당당한 촛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업무관계자는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핵심 농업전문 인력양성의 장으로 계승 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교육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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