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명 농업전문 인력양성의 전당
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은 관행 영농경영에서 벗어나 농업경영마케팅 및 약초건강 2개과정에 총 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국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12월 6일까지 주 2회 총 25주에 걸쳐 야심차게 운영된다.
대학장이신 문준희 합천군수는 환영사에서 “과정별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현장에서 배운 기술을 접목 실천하여 합천농업을 선도 할 당당한 촛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업무관계자는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핵심 농업전문 인력양성의 장으로 계승 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교육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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