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20일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SK물류센터에서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및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0명과 자위소방대 40명 등 62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8대를 동원해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SK물류센터 별관에서 옥외탱크저장소 화재상황을 가상으로 △자위소방대 초기소화활동(포소화설비, 물분무시설) 및 인명대피 유도 △구조대인명검색 및 인명구조 △화재진압팀 화점 화재진압, 물탱크 소화전 점령 등이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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