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천전동 불법투기 감시단 구성
진주 천전동 불법투기 감시단 구성
  • 고두연 지역기자
  • 승인 2019.03.21 16:40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투기 제로화에 도전…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 진주시 천전동은 지난 19일 통장단, 봉사단체 및 공무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감시단을 구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시 천전동은 지난 19일 통장단, 봉사단체 및 공무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감시단을 구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감시단은 상습투기 구역을 16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를 편성해 담당공무원 감독하에 감시단원이 쓰레기 불법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원룸촌 등 주요 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일자 안내 및 홍보활등을 병행했다.

불법투기를 근절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감시단은 매월 1회에서 2회 운영하며, 감시단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정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두연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