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투기 제로화에 도전…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진주시 천전동은 지난 19일 통장단, 봉사단체 및 공무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감시단을 구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감시단은 상습투기 구역을 16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를 편성해 담당공무원 감독하에 감시단원이 쓰레기 불법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원룸촌 등 주요 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일자 안내 및 홍보활등을 병행했다.
불법투기를 근절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감시단은 매월 1회에서 2회 운영하며, 감시단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정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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