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위해 기관 조직 안전중심 강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최근 공공부문 작업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기관 조직을 안전 중심으로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기술안전이사 명칭을 안전관리이사로 변경하고 조직을 안전총괄처와 안전기술실 등으로 변경, 신설하는 안전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또 승강기 안전검사 등 업무에 안전관리담당관을 배치하고 4월까지를 ‘안전실천 특별강조 기간’으로 정했다. 배병일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