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10주년 기념 특판전
경남농협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10주년 기념 특판전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3.21 18:22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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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별 1+1행사에다 농축산물 할인
▲ 경남농협 금요직거래장터

경남농협은 농촌·도시민 상생 금요직거래장터가 오는 22일 개장 10주년을 맞이해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에서 다양한 기념 특판전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가별 한 품목 1+1행사, 주요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행사를 비롯해 장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주년 기념 떡과 사은품을 지급한다.

하명곤 본부장은 “금요직거래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서로 믿을 수 있는 공간으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장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요직거래장터는 2009년부터 매주 금요일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에서 열고 있으며 생산 농가가 주축이 되어 유통과정을 없애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하고 있다.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창원 도심의 명물 장터이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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