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점검
창녕署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점검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21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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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집중기간 중 사회 안전수준 향상
▲ 창녕경찰서는 지난 20일 창녕읍 교하1길 여성안심귀갓길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지난 20일 창녕읍 교하1길 여성안심귀갓길 일원에서 경찰, 지자체, 마을주민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창녕경찰서장, 창녕군수를 포함한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집중기간(2~4월) 중 사회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구성원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함으로써 환경개선 필요성의 공감대를 확산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합동점검이라고 밝혔다.

서성목 창녕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주역주민과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여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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