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강석주 통영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3.21 18:3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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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시설 안전성 확보·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통영시는 18일 강석주 시장 주재로 최근 사고발생시설과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중 ‘통영육아원’, ‘산양 신봉항 낚시어선’, ‘해저터널’ 3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19년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통영시 소재 523개소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통영시 안전총괄과, 여성아동청소년과, 도로과, 수산과 등 시설 소관부서와 소재지 관할 산양읍 도천동 봉평동장이 현장에 같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건축 소방 전기 토목 선박 분야에 대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단체, 협회도 참여해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안전성 확보를 강화했다.

강석주 시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될 수 있고, 사소한 것에서 큰 사고로 번지는 만큼 민관합동의 실질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영 만들기에 전념할 것”이라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주요 추진방향이 자율안전점검문화 확산인 만큼 우리 시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생활주변의 안전을 스스로 점검해 올해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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