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장애인복지분야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고성군 장애인복지분야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3.24 18:2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화, 인권이야기 인권교육센터 김평화 센터장 강연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장애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장애인복지 분야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을 개최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장애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장애인복지 분야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 장애인복지기관 11곳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화, 인권이야기 인권교육센터의 김평화 센터장을 초빙해 ‘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권’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주 장애인분과장(주순애원장)은 “인권은 나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며 “장애와 비장애 구분이 없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김성진 공동위원장은 “사회복지실천은 대상자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