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김해시·김해지역자활센터 협약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김해시·김해지역자활센터 협약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3.24 18:23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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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금융취약계층 경제적 자립·회생 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2일 김해시(시장 허성곤), 김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남택주)와 김해 지역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회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동체 의식과 신뢰로 상호연대해 김해시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지난해 5월 개소해 운영 중이다.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055-716-8171∼4)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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