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환경 정화활동 전개
진주교정동우회 환경 정화활동 전개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9.03.24 18:44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센터 연계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정화운동 눈길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봉사단(단장 이광우)은 지난 21일 오전 서진주 IC 공영주차장 인근 주변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쓰레기 투기 상습 지역인 서진주IC 공영주차장 주변과 고속도로 옆 하천 주변, 도로변에서 판문동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진주의 관문인 서진주IC 공영주차장 주변은 카풀 차량과 관광버스 등 합승 하는 사람들이 많아 주·정차하는 과정에서 각종 쓰레기를 투기하여 진주를 찾아오는 외래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어 깨끗한 진주시 만들기를 위해 이날 교정동우회 회원들이 자진해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광우 봉사단장은 “오늘 바쁘신 중에도 깨끗한 진주시 만들기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판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쓰레기 부대 및 수거차량을 지원하여 주어 감사하며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이 따로 있고 줍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판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찬옥)는 “진주교정동우회가 판문동 관할애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감사드리며 서진주 공영주차장 부근은 봉사단체 등에서 수리로 쓰레기를 줍고 있지만 시민들의 의식이 달라져야 한다”라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