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 활동 실시
진주시 무장애도시 가호동위원회(위원장 임경택)은 지난 21일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3월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볼라드 야광테이프를 부착하는 활동을 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개양오거리 및 경상대학교 정문 부근 볼라드 안전 테이프를 점검하였으며 정비 및 보수가 필요한 볼라드에 새 야광 안전 테이프로 교체했다.
임경택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가호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장애도시 가호동위원회는 매월 ‘무장애도시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불편해소에 힘쓰며 무장애도시 복지시책 홍보활동을 하는 등 가호동의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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