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진주문화원장 파워 브랜드 대상 수상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파워 브랜드 대상 수상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9.03.24 18:43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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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정 국가발전 사회공헌 봉사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이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2019 상반기 자랑스런 한국인 문화예술계에 헌신한 공로로 파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봉사에 대한 사명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진주문화 창달에 헌신하고 있으며, 진주의 전통문화 계승의 발전에 늘 솔선수범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이가 바로 김길수 원장이라 했다.

김길수 원장은 “3000여명의 회원들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체계구축, 문화원 후원금 확보, 평생교육 문화대학 개설, 진주천년사 발간, 전문연구소 활성화 방안 수립, 7만의총 건립 예산확보, 회원들의 의료복리 증진을 위한 관내 의료기관들과의 의료혜택 지원 협약 등을 비롯해 임기 중 진주문화원이 지역 전통문화를 이끌어 가는 중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계획들을 하나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진주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축제로 매년 5월 넷째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진주 논개제의 주최 단체로서 의암별제, 논개순국 재현극, 진주교방의 악가무, 교방행렬, 사랑실은 수레와 꿈꾸는 논개 이야기, 각종 체험행사를 개최해 진주만이 가지고있는 문화예술의 고장, 충절의 고장이란 명성에 걸맞는 축제의 도시로 거듭나는 대행사를 계획 추진을 때론 휴일도 반납한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길수 원장은 경상대학교 교수로 재직시 2007년 4월 1일부터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밝고 건강한 교정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교정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선학로타리클럽에 입회하여 23여년 동안 활동하며 클럽회장, 지구사무총장, 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경남지역 발전에도 헌신한 공적은 진주인의 표상이 되기도 했다. 모교 사랑도 남달라 현재 경상대학교 총 동문회 직을 수행하면서 “늘 봉사는 저의 삶중 하나라며” 겸손해 하기도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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