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한돈 festival 2019 열어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한돈 festival 2019 열어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3.24 18:42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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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NC다이노스 홈구장서 무료시식과 이벤트
▲ 경남농협이 지난 23일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페스티벌 2019’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이 지난 23일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페스티벌 2019’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대한한돈협회경남협의회 오승주 부회장, NH농협은행 김한술 영업본부장, 고향생각주부모임 권순옥 경남도지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NC 다이노스 홈 관중을 대상으로 돼지 불고기 무료 시식을 하고 한돈 육포, 선수 싸인볼 등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경남도, 경남농협이 소비부진과 가격하락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최근 돼지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아픔을 통감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협의회 오승주 부회장은 “양돈농가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도민 여러분이 한돈을 더 사랑하고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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