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핸드볼 경기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홍보’ 눈길
마산소방서 핸드볼 경기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홍보’ 눈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3.24 18:5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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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핸드볼 경기장에서 소방공무원 9명이 ‘심폐소생술 플래시몹’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마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치뤄진 SK슈가글라이더즈와 BISCO(비스코) 핸드볼 경기에서 대국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적극 홍보하고자 소방공무원 9명이 ‘심폐소생술 플래시몹’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은 핸드볼 경기 하프타임 때 소방캐릭터 영웅이 탈을 쓴 대원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구급대원들이 음악에 맞춰 심폐소생술 실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플래시몹은 JTBC 방송사에서 핸드볼 경기와 함께 생중계로 중계된다.

아울러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홍보와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주택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홍보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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