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축구센터내 경기 중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화재 발생시 초기대처 요령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내 ▲피난위주의 훈련과 대피교육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따듯한 봄날씨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항상 시민들이 주변을 둘러보고 안전을 확인하여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