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엄마손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펼쳐
진주서 엄마손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펼쳐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3.24 18:5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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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하세요”
▲ 진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서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서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1학년 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스스로가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이론 교육 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직접 보행하는 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녹색어머니 연합회 조희지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은 우리의 의무이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이에 진주서 교통관리계는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엄중단속과 시설점검을 통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 환경이 조성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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