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동청소년지도위 선도활동 추진
진주 중앙동청소년지도위 선도활동 추진
  • 안인갑 지역기자
  • 승인 2019.03.25 15:57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병행

진주시 중앙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상철)는 지난 20일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육성과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업소 단속과 계도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편의점과 음식점에서 술·담배와 같은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등을 적극 홍보하며 청소년보호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상철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다”라며“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봉희 중앙동장은 “청소년 선도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탈선에 빠지지 않고 가정과 사회에서 올바르게 커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인갑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