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우리 지역 경제 활동 성장을 저해하는 모든 공공분야의 규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과감히 개선해 나가기위해 3월부터 연중으로 ‘군민 체감형 -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 생활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현장형 규제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규제혁신의 속도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감으로써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가 ‘군민 참여의 창(窓)’이자 ‘군민 소통의 핵심 축(軸)’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문준희 합천군수는 “관내 3400사업체에 안내 서한문을 통해 성공적인 규제 개혁을 위해서 경제 성장의 중심축에 있는 지역 업체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나은 합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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