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범죄취약지 공‧폐가 합동점검 실시
함양署, 범죄취약지 공‧폐가 합동점검 실시
  • 박철기자
  • 승인 2019.03.25 18:3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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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25일 오후 2시 함양읍 용평리 일원에서 함양군청, 자율방범대, 주민 등 15명이 참여해 공‧폐가 및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선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범죄에 취약한 공‧폐가를 함께 돌아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앞으로의 관리방안과 CCTV, 보안등 설치 등 환경개선에 대한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사업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함양경찰서는 "화재위험에 상시 노출돼있고 청소년 탈선장소로 활용되는 등 범죄 위험성이 많은 공‧폐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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