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창원의 봄’ 깨운다
창원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창원의 봄’ 깨운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3.25 18:55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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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두 의창구청장 용지호수 음악분수 현장 점검
▲ 창원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지난 22일 창원시 용지동에 위치한 용지호수공원을 찾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 개시 예정 중에 있는 음악분수 시스템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창원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지난 22일 창원시 용지동에 위치한 용지호수공원을 찾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 개시 예정 중에 있는 음악분수 시스템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용지호수 음악분수는 LED수중 조명등 및 분사 노즐 교체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보수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1일 2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시작되어 벚꽃 잎이 눈처럼 흩날리는 아름다운 축제 진해군항제와 더불어 물, 빛, 음악의 향연인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 연출로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창원의 봄을 물씬 풍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산림농정과장에게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의 다양한 연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공원을 찾아온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도록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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