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 관광객 맞이 꽃동산 조성
창녕 대합면 관광객 맞이 꽃동산 조성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25 18: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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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방문객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 제고
▲ 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22일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새봄과 함께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대합면의 관문인 무솔 사거리 등 4개소에 봄꽃을 식재했다.
창녕군 대합면(면장 표질판)은 지난 22일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새봄과 함께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대합면의 관문인 무솔 사거리 등 4개소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면은 국도 5호선 옆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꽃동산을 조성해 대합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대합면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둘러본 우포늪과 고기잡이 쪽배체험을 등을 할 수 있는 작은 우포늪인 생태체험장, 잠자리 생육환경을 관찰할수 있는 우포잠자리나라, 산책하기 좋은 태백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러한 관광자원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해 지난 15일에는 기관·단체·마을주민 100여명이 국도5호선 주변과 우포늪으로 가는 길목에서 봄맞이 그린창녕가꾸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깨끗한 대합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표질판 면장은 “‘더 살기 좋은 대합면’을 위해 직원 모두 친절을 생활화해주기 바란다”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발로 뛰는 행정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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