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보건의료원 건플·행플 신안면 간담회 개최
산청보건의료원 건플·행플 신안면 간담회 개최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03.26 16:4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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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 해결
▲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5일 오후 신안면사무소에서 신안면 건강위원회, 지역 군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5일 오후 신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안면 건강위원회, 지역 군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도민 기대수명 연장을 위한 ‘경남 헬스 3.3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취약지역 읍·면·동 대상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안면은 2017년도 말 2기 사업지로 선정돼 향후 5년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면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진행되며 지난해는 시행 준비단계로서 사업설명회, 건강 위해요인 조사, 사업홍보, 건강위원 선정, 건강위원회 발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신안면 간담회에서는 올해 면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의논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대한 협조, 지원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2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단성면은 오는 28일 간담회를 통해 3년차 프로그램을 의논하고 진행 할 계획이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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