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6명 위촉…편견없는 세상 만들기 홍보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표)은 지난 23일 ‘2019년 장애인식개선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대학생 서포터즈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서포터즈 활동 내용소개, 자원봉사자·장애이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강 모(경상대학교 재학)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에 끝까지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진주장복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는 2017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서포터즈를 양성하여 다양한 주제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계획 및 추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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