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제일병원 종합소방훈련
진주 제일병원 종합소방훈련
  • 정혜은 시민기자
  • 승인 2012.05.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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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제일병원(원장 정의철)은 지난 10일 제일병원 자위소방대 46명과 진주소방소, 소방관계자, 참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병원자위소방대원 46명은 4개 분대별, 11반이 편성돼 각 위치에서 실제 상황에 대한 대비와 경보반은 119화재발생 신고를 휴대전화로 실제종합상황실에 신고하는 등 소방용수의보존과 급수활동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소화기 및 경보기, 방독면, 산소호흡기, 응급처치용의료기구, 구급차, 호루라기등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훈련을 펼쳤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훈련은 유독가스 확산방지, 환자대피 및 유도, 질서를 위해 요령을 습득하는데 중심을 두었다”며 “실질적인 훈련으로 화재발생시 경보전파 및 피난유도, 질서유지, 소방장비 사용법, 화재 진압을 통해 인·물적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있다” 말했다.

특히 이날 병원 환자의 안정을 위해 훈련시 경보는 구두로 하고 신호는 기로 대신하면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오늘 실시되는 사황이 소방훈련임을 알리고 다소의 불편함을 대해 양해를 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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