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에 온정 가득 사랑의 밥차가 왔어요
창녕읍에 온정 가득 사랑의 밥차가 왔어요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28 19: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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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운영
▲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6일 창녕읍 만옥정 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 차’를 운영했다.
창녕군은 지난 26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명숙)가 창녕읍 만옥정 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 차’를 운영해 500여명의 소외계층 지역민에게 온정 가득 담긴 사랑의 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참 좋은 사람의 밥 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과 재능 나눔 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해 주신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계속해서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하하동동+어울림데이’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와 밥 차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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