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함안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3.28 19: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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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상호 협조로 공동 대응방안 만전
▲ 함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근제 군수,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향토방위태세 확립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민·관·군·경 상호 협조를 통한 공동 대응방안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함안경찰서장은 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되어 2019년 통합방위 주요 추진상황, 계획, 2019년 주요 추진일정 및 훈련준비 등에 대한 토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차원의 방위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협력체제를 더욱 확고히해 재난, 테러 등 군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모든 요소 들을 배제해 빈틈없는 지역안보 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분기별 회의개최, 민·관·군·경 합동훈련, 청소년 대상 나라사랑 안보체험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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