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공감UP’ 탄력순찰 실시
창녕경찰서 ‘공감UP’ 탄력순찰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31 18:2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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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에서 내려 군민과 소통·공감
▲ 창녕경찰서에서는 지난달 29일 112순찰 패러다임 전환으로 순찰차에 군민 ‘공감 UP’ 탄력순찰 깃발을 게양해 운행 중에 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에서는 지난 29일 112순찰 패러다임 전환으로 순찰차에 군민 ‘공감 UP’ 탄력순찰 깃발을 게양해 운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순찰에서 차량에서 하차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만나고 군민이 바라는 곳을 살피는 ‘공감 UP’ 순찰 및 국정과제인 탄력순찰(주민 희망 장소 순찰)활성화를 위해 순찰차에 군민 ‘공감 UP’탄력순찰 깃발을 게양해 운행 중이고 경찰관이 순찰하고 있다는 표시와 On-off 탄력순찰 요청 방법이 기재된 문고리형 탄력순찰카드(3000매)를 제작해 도보 순찰 중 범죄취약지 및 주민요청 순찰구역에 부착해 범죄예방 및 군민 안심제고 등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을 집중 추진 중이다.

또 서성목 서장은 지난해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및 교통사망사고 다발 지역 등의 환경개선을 위해 ‘안전한 창녕!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시설 환경개선 3개년 계획’ 수립과 함께 창녕군청에 방문해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수회 설명회를 개최해 현재 약 50억원의 범죄환경개선 예산이 협의된 상태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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