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에서 내려 군민과 소통·공감
기존 차량순찰에서 차량에서 하차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만나고 군민이 바라는 곳을 살피는 ‘공감 UP’ 순찰 및 국정과제인 탄력순찰(주민 희망 장소 순찰)활성화를 위해 순찰차에 군민 ‘공감 UP’탄력순찰 깃발을 게양해 운행 중이고 경찰관이 순찰하고 있다는 표시와 On-off 탄력순찰 요청 방법이 기재된 문고리형 탄력순찰카드(3000매)를 제작해 도보 순찰 중 범죄취약지 및 주민요청 순찰구역에 부착해 범죄예방 및 군민 안심제고 등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을 집중 추진 중이다.
또 서성목 서장은 지난해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및 교통사망사고 다발 지역 등의 환경개선을 위해 ‘안전한 창녕!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시설 환경개선 3개년 계획’ 수립과 함께 창녕군청에 방문해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수회 설명회를 개최해 현재 약 50억원의 범죄환경개선 예산이 협의된 상태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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