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까지 매주 2회 교육 실시
부산분교는 지난해 9월에 처음 개설해 현지의 반응이 뜨거워서 금년에도 두 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창녕생태귀농학교는 창녕군이 영농법인 창녕도리원에 위탁해 처음 개설한 이래 지난 23기까지 9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귀농·귀촌인 양성을 통한 군의 도시민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
창녕생태귀농학교 귀농귀촌 부산반은 약 2개월 동안 17회 과정으로 매주 평일 하루, 토요일 하루로 2회 교육을 실시해 예비 귀농·귀촌인 35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 간 정보교류 및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동문선배 귀농인의 현장감 있는 조언도 얻고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박2일 프로그램도 운영해 수료생들이 실패 없이 귀농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