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바르게살기운동 법질서 확립 캠페인
진주 바르게살기운동 법질서 확립 캠페인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9.04.02 16:1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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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창립30주년 기념 특별한 날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1일 오전 진주시청 앞 교차로에서 법질서 확립 연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는 지난 1일 오전 7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 진주시청 앞 교차로에서 법질서 확립 연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년 4월 1일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창립한지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라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제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진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시협의회와 24개 읍면동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창립30주년, 새로운 도약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임원 및 여성회와 24개 읍면동위원회를 포함하여 280여명이 참가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계도와 선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각 읍면동 위원회에서 가져온 31개의 현수막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와 횡단보도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방만혁 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읍면동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며 “또한 법질서 확립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활동,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환경정화 활동, 실추된 도덕성회복운동 등에 앞장서고 신뢰하는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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