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외국인명예경찰대 합동 음주단속 실시
창녕署 외국인명예경찰대 합동 음주단속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4.08 18: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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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음주운전 우려지역 단속…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 창녕경찰서에서는 지난 5일 창녕군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에서는 지난 5일 창녕군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음주단속에는 창녕경찰서 교통·외사, 영산지구대,외국인명예경찰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40명이 참여했다.

영산지구대 관내 음주운전 우려지역에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연지못 일원에서 주민 및 체류외국인 대상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는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에 가용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지속적인 단속 및 순찰을 통해 주민과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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