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북동 새마을부녀회 ‘알뜰나눔장터’ 열어
진주 성북동 새마을부녀회 ‘알뜰나눔장터’ 열어
  • 길영수 지역기자
  • 승인 2019.04.10 16:04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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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후 1시~4시…판매수익금은 나눔 실천

진주시 성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북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자원재활용 알뜰나눔장터’ 를 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알뜰나눔장터는 가정에 있는 헌옷, 신발, 장난감 등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에서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품을 ‘알뜰나눔장터’기증해 주시면 다른 사람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도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주민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영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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