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남지개비리길 정화활동 전개
진주교정동우회 남지개비리길 정화활동 전개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9.04.11 17:3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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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자연환경 만들기 앞장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는 지난 9일 창녕군 남지읍 개리비길 트레킹 코스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주교정동우회 산악회 회원 8명은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개비리길을 찾아 산책길 주변은 물론 수변공원 일대와 주차장, 전망대, 편의시설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받았다.

진주교정동우회는 지난 2월까지 지리산둘레길을 16회에 걸쳐 트레킹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4월부터는 매월 1회에 걸쳐 인근 주요 트레킹 코스를 돌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의봉 고문은 “사람은 자연과 늘 함께 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나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즐겨야 한다”며 “환경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없어야 되겠지만 쓰레기를 줍는 봉사정신이야 말로 진정으로 자연을 즐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으며 76세의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쓰레기 줍기에 솔선수범하는 고령 회원이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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