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VR·AR로 문화관광 홍보한다
함양군 VR·AR로 문화관광 홍보한다
  • 박철기자
  • 승인 2019.04.11 18:0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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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주제관 ICT 홍보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함양군이 문화관광자원을 한자리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군은 10일 오후 2시 상림공원 인근 산삼주제관에서 ICT(정보통신기술) 홍보시스템 구축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ICT 홍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비보조사업인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사업비 6억 500만원을 투입해 VR·AR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림공원 산삼주제관 2층에 체험장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군은 관광객들에게 산삼휴양밸리 모노레일·짚라인 체험과 상림의 사계, 칠선계곡의 폭포, 마천면 서복 솔숲에서의 산삼캐기 등을 VR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리산 천왕봉 및 서암정사를 AR로 구현한 콘텐츠도 선보이게 된다.

이날 최종보고회엔 서춘수 군수, 황태진 의장, 관계 공무원 등과 콘텐츠 개발업체인 ㈜포켓메모리, 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 관계자, 민간전문가 이콘비즈니스 신현우 대표, 미래커뮤니케이션 심태열 대표, 휴제작소 장준석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참석자들의 콘텐츠 체험 후 개발사의 사업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춘수 군수는 “오늘 토론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종합적으로 개선해 VR·AR을 체험한 많은 관광객들이 산삼, 2020엑스포, 함양에 대해 뚜렷한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 이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9월 개최예정인 산삼축제 기간 동안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되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선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마련해 함양군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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