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고성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4.11 19:1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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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사업장 33개소 점검
▲ 고성군의회 총무위원회가 제242회 임시회 기간 중 11일 선동마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외 5개소에 대해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고성군의회가 2019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성군의회는 제242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2개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3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1일, 12일, 16일에 걸쳐 전개되는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기간동안 총무위원회는 구만면을 시작으로 개천, 영오, 동해, 회화, 마암, 거류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장확인 의정활동 첫 날인 11일, 총무위원회는 선동마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외 5개소를, 산업건설위원회는 군룡포 복합다기능부잔교 설치공사 현장 외 5개소를 들러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들을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여론수렴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에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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