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원룸지역 중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진주시 가호동 시민수사대는 지난 10일 쓰레기불법투기 야간지도단속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수사대 수사대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불법쓰레기 투기 상습지역인 경상대 후문 원룸 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활동과, 불법투기쓰레기 수색을 활동을 통해 5건의 불법쓰레기투기 사항을 적발했다.
김홍규 가호동시민수사대 수사대장은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인하여 가호동 지역의 불법쓰레기투기 감소에 노력해주신 시민수사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수사대가 앞으로도 깨끗한 가호동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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